안녕하세요 조만장자를 꿈꾸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8월 소비내역 결산 및 리뷰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7월 소비내역을 점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 8월 소비내역을 결산 및 리뷰를 하러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달에는 얼마나 지출했고 또 어느 부분에서 많은 소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리뷰해보면서 반성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고정지출을 제외하고 이번 달에 가장 많은 지출을 기록한 부분은 여가비입니다. 아무래도 칸쿤 여행에 관한 지출의 여파로 인해서 한화 약 93만 원 정도를 지출하였습니다. 확실히 다른 부분에서 아낀다고 해도 여행한 번가면 지출이 확확 느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ㅠ
그다음으로 많은 지출을 한 부분은 교통비의 항공비입니다. 이거 같은 경우는 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되면서 수업을 아무 곳에서 들어도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여자 친구가 살고 있는 시애틀에 잠시 머무르기로 해서 시애틀 왕복 항공비를 결제했네요
이외의 부분들은 거의 고정적인 지출인 집값 핸드폰비 식비 외식비 등등입니다. 변동성이 큰 외식비나 식비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지출을 많이 줄인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래서 이번 달 총 소비금액은 한화 약 29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저번 달에 조금 줄어드나 싶었는데 정말 지출을 줄이기는 초 장거리 커플에게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도의 평균 지출 금액은 230만 원 정도이고 2022년 총지출은 약 1845만 원입니다. 연말로 갈수록 지출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총평
이번 달 소비내역을 리뷰하자면 칸쿤 여행의 여파와 미국 항공비로 인해서 또다시 큰 지출을 하고 말았다. 그래도 식비나 외식비 부분에서 많은 절약을 한 것 같아서 조금은 안도한다. 그래도 다음 달에는 조금 더 절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이상으로 [자산내역 정리] 8월 소비내역 결산 및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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