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보조 지표] 총 자산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지 판단 할 수 있는 지표 ROA(총자산 이익률)

안녕하세요 조만장자를 꿈꾸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총자산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 ROA(총자산 이익률)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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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주식 보조지표는 바로 ROA(Return on Assets) (총 자산 이익률)입니다. 해당 지표 역시 회사의 수익성을 알기 위해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전에 설명드린 ROE 역시 회사의 수익성을 알기 위해서 주요한 지표였습니다. 그렇다면 ROE와 ROA는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ROE는 분모에 자본을 넣었다면 ROA는 분모에 총자산이 들어갑니다. 자산이라는 것은 자본+부채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ROE의 분모에 부채를 추가한다면 ROA가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ROA를 구하는 공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이것 또한 네이버 재무제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 점 참고 바랍니다. 이것 또한 그냥 보기보다는 직접 구해보면서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ROA보다는 ROE가 조금 더 큰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ROA=(당기순이익 / 총 자산(자본+부채))X100

ROA는 당기 순이익에서 총자산을 나눈 값을 곱하기 100만 값을 말합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당기 순이익이라는 것은 회사의 매출에서 뺄 거 전부 다 빼고 최종적으로 남은 값을 말합니다. 그리고 총자산은 회사의 자본과 부채를 더한 값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ROE와 다르게 회사가 차입한 돈까지 합친 것을 가지고 회사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또한 ROE를 본 후 만약 부채비율이 높다면 부채비율을 포함하고 있는 ROA까지 확인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나 ROE와 마찬가지로 수치가 클수록 회사의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순이익인 100원인 A기업의 자산이 1000원이라면 ROA가 10%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말했듯이 지표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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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해당 지표 역시 너무 낮다면 투자를 고려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ROA가 낮다는 것은 회사의 부채와 자본으로 운영했을 때 회사를 유지하기 위한 적정한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는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ROE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ROA가 투자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기 때문에 너무 신뢰하지는 않도록 해야 합니다. 

 

 

총평

오늘은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주식 보조 지표 ROA(총자산 이익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수익성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인 ROE와 ROA를 비교하면서 ROA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부디 공부하시는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고 다음번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식 보조 지표] 총자산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 ROA(총자산 이익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