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만장자를 꿈꾸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 할 수 있는 지표 Cash Ratio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학교 수업을 듣던 중에 그간 주식을 하면서 배웠던 투자 보조 지표들을 이용하는 수업들이 나와서 흥미롭게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주식공부를 하다 보니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수업을 위해 혹은 실제 투자자로서 이러한 보조지표를 알아두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생각되어 주식 보조 지표들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주식투자를 할 때에는 남들이 오른다는 종목에 무턱대고 투자를 하다 보니 운이 좋아서 몇 번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내가 주식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그것은 결국 운이 좋았던 것이지 내가 주식을 잘하는 것은 결코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주식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이것을 투자하겠다는 구체적인 분석을 해야만 올바른 투자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타를 위해 차트분석이라든지 다른 지표들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결국에 장기적으로 이 회사를 믿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 파악은 물론이고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투자 보조 지표를 알아두면 회사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혹은 투자하기 위험한 회사인지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오늘 소개할 Cash Ratio에 대하여 같이 알아봅시다.
Cash Ratio= 현금 및 현금성자산 / 유동부채
Cash Ratio(현금비율): 현금및 현금성 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으로 회사가 현재 가진 현금으로 부채를 갚는데 이상이 없는지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비슷한 지표들이 있지만 해당 보조지표는 재고 자산이나 매출 채권과 같은 것을 제외한 순수 현금만을 가지고 비교하는 것이므로 가장 보수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A라는 회사가 현금이 백만 원이 있고 유동부채(1년 내 갚아야 할 빚)가 백만 원이라면 Cash Ratio는 100%입니다. 이는 회사가 가진 현금자산과 유동부채가 동일하여 바로 상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무조건 현금이 많다고 해서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회사는 결국 투자를 통해 발전해서 더 큰 이익창출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50%~100%가 적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동종업계의 평균을 파악하고 비교해보았을때 어느정도가 바람직한지 알아보는게 보다 더 정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를 하는데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회사가 망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나름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오늘은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주식 보조 지표 Cash Ratio(현금 비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공부하시는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고 다음번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식 보조 지표]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 Cash Ratio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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