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만장자를 꿈꾸는 블로거 야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 할 수 있는 지표 Quick Ratio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번에 말씀 드린 Cash Ratio와 같이 오늘 설명드릴 보조 지표 역시 회사의 안정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Cash Ratio와 오늘 설명드릴 Quick Ratio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Cash Ratio 의 경우 회사의 순수한 현금성 자산만을 놓고 부채와 비교 한 비율입니다. Quick Ratio는 현금성 자산에서 매출채권을 추가한 것을 부채와 비교한 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Qucik Ratio는 Cash Ratio 보다는 조금덜 보수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더 자세한 내용 같이 보시겠습니다.
Quick Ratio= 당좌자산 / 유동부채
Quick Ratio(당좌비율): 당좌 자신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을 말한다. 당좌 자산이라 하면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들을 말하며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제외한 자산을 말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해당 지표는 현그비율보다는 덜 보수 적인 지표로서 회사의 안정성을 파악할 때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회사의 당좌 자산(재고자산을 제외한 현금화 하기 쉬운 자산)이 100만원이고 유동부채가 100만 원이라고 하면 해당 회사의 당좌비율은 100%라고 할 수 있으며 해당 자산을 통해 부채를 즉시 값을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당좌 비율이 100%가 넘어야 안정적인 재정상황이라고 할 수 있으며 100%가 되지 않는다면 회사가 불안정적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의 수치가 너무 높다면 너무 많은 당좌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회사가 발전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이 바람직합니다.
이전에 말한 것 처럼 해당 지표를 통해 회사의 재정 안정석을 파악할 수 있고 당좌 비율이 너무 낮거나 높은 회사는 투자를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오늘은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주식 보조 지표 Quick Ratio(당좌 비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공부하시는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고 다음번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식 보조 지표]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 Quick Ratio(당좌비율)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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